이유식 할때 알았으면 정말 요긴하게 썼을거 같은 150미리 ❤️ 안타깝게도 막내가 30개월이라 ㅋ 이유식에는 사용을 못하네요~~ 대신에 조금씩 덜어먹는 그릇으로 딱이에요.
수제피클 만들어서 끼니마다 먹고있는데, 실리컬에 덜어먹느니 딱 좋아요! 이 외에도 마늘 장아찌, 매실 장아찌 덜어서 먹기에 딱 좋아서 그런 용도로 활용하고 있어요. 소스그릇으로도 딱이구요.
감자튀김에는 케찹! 케찹따라둘 그릇하나 가져오랬더니 7살 첫째가 실리컬을 들고오더라구요 ㅋ 그리고 자기가 케찹을 쭈욱~~ 떨어뜨려도 깨질일 없으니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정말 딱이에요.
마늘장아찌 넣어두면 냄새배임이 있기는 한데, 쌀뜨물에 담가두었다가 열탕소독하면 냄새 사라지더라구요.
미니미니한게 귀여워서 자주 손이가요^^
스팀홀은 이유식 용기로 사용할때 정말 용이할거 같아요.
하울스홈 만사냄비도 샀으니... ㅋ 필요할때 열탕소독도 하고, 하울스홈 소창행주도 샀으니 ㅋㅋ 실리컬 물기도 닦으면서 팍팍한 주방살림, 컬러테라피 한번 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