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스홈의 여러 제품들 보면 다 갖고 싶어요.
하지만, 항상 국물이 있어야 밥먹는 남편 때문에
찌개그릇이나 탕 그릇으로도 대체가능한 그릇을 찾다가
하찌냄비를 발견했답니다.
가격대가 조금 비싸서 항상 망설이다, 이제 겨울도 되어서
오뎅나베 열심히 해먹으려고 주문을 했어요.
질그릇이라고 해서 무거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볍고요
아랫부분이 좁고 윗부분이 넓어서 물은 조금 작게 넣어야 됩니다,
안그럼 윗부분으로 쑥 올라와서 넘치려고 해요.
두번 정도 사용해봤는데, 보기도 좋고 보온성도 조금 있는거 같아서 좋네요.
같이 동봉된 레시피, 한글이면 따라서 해보면 좋을텐데, 일본어라 좀 아쉬웠습니다^^
이번 겨울에 하찌냄비 사셔서 오뎅나베 한번 만들어 보세요^^
댓글목록
하찌 질냄비와 오뎅나베가 너무 잘 어울리네요^^
모양도 이쁘고 가벼워서 요리하고 바로 식탁에 서빙할 수 있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예쁘게 오래오래 사용하세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